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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시각 장애인 전문 ‘한빛예술단’ 초빙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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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시각 장애인 전문 ‘한빛예술단’ 초빙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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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예술단’ 콘서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폐공사는 오는 10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콘서트 일 더하기 we’(‘개인’의 ‘일’로 여겨지던 것들에 ‘우리’라는 믿음을 더하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공연 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진행됐다.

 

시각 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뛰어난 연주에 조폐공사 임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한빛예술단의 공연은 한국조폐공사가 임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사다.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으로 이뤄진 ‘브라스 앙상블’팀이 스웨덴 출신 락그룹 ‘유럽’의 ‘The Final Countdown’과 ‘BTS’의 ‘다이너마이트’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장애에 대한 교육, 수어 영상, 브라스 앙상블 ‘Hawaii Five-O’, 프로젝트 더 밴드와 보컬 김지호의 ‘To Me’ 성악가 테너 박영필과 보컬 김지호의 ‘Perhaps love’, 이아름의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곡인 ‘나는 나만의 것’, 한빛예술단의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졌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로하는 치유의 자리이자,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폐공사는 한빛예술단에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빛예술단은 지난 2003년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장애를 이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 평창하우스 홍보 공연, 2017년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초청 초대 공연 등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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