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진주시, ‘다함께 만드는 미래’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
전국 부산/울산/경남

진주시, ‘다함께 만드는 미래’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

4개 분야 17개 목표 발표

image
29일 진주시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130여명의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9일 ‘진주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130여명의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 진주’라는 비전 발표가 이뤄졌다. 

또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와 기념사, 비전 선언문 낭독, 주요 내빈 지속가능발전 인터뷰,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세대가 발표한 선언문에는 시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사회·경제·환경·행정 분야 등 4개 분야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반영됐다. 진주시 지속가능발전 주요 내빈 인터뷰는 조규일 시장과 양해영 시의회 의장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주시의 비전인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일맥상통한다”며 “오늘 선언한 비전과 목표를 잘 실천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9년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민관협력기구인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설립한 바 있다.

지속협은 출범 이후 도시생태, 교육문화, 녹색기업, 마을공동체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자전거 출퇴근 함께하기,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참여 등 다양한 민관협력 행사를 추진해왔다. 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00인 토론을 비롯해 여러 차례 숙의토론 과정을 거쳐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제정과 지속가능발전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관련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