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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벨상 시즌, 내달 3일부터 발표…평화상 나발니·툰베리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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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벨상 시즌, 내달 3일부터 발표…평화상 나발니·툰베리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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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0알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경매에 나온 202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의 수상 메달. 메달은 이날 1억350만 달러(약 1335억원)라는 노벨상 메달 사상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노벨상 위원회는 다음달 3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한다.

30일(현지시간)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노벨생리의학상, 4일 노벨물리학상, 5일 노벨화학상, 6일 노벨문학상, 7일 노벨평화상, 10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수상자는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동시에 발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열리는 세 번째 노벨상 발표라는 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공로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 연구에 앞장 선 드루 와이스먼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 등이 거론됐지만 무산됐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C형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발견한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은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상황이라 평화상 수상자도 관심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맞서다 투옥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몇 년 째 후보로 거론돼왔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올해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노벨상은 당초 의학·물리학 화학·문학·평화상 등 5개 분야 시상으로 출발했다. 이후 스웨덴 중앙은행이 1968년 노벨경제학상을 별도로 만들면서 현재 틀이 갖춰졌다.

수상자들은 노벨상 메달과 10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원)를 함께 받게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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