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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은행점포 20.7% 감소
경제 금융·증시

[2022 국감] 최근 10년간 은행점포 20.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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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은행의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10년간 전국의 은행 지점과 출장소 등 은행 점포 수가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은행 점포 수는 평균 20.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29.1%, 대전 26.2%, 부산 21.5%, 광주 21.0% 등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평균치를 상회했다. 80% 이상의 시·군·구가 초고령 지역에 해당되는 강원·전남·경북·전북의 경우 8.2~13.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구 구성원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지역은 전라북도(92.9%), 강원도(88.9%), 전라남도(86.4%), 경상북도(82.6%)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 의원은 “시중은행이 점포를 무자비하게 폐쇄할 정도로 어렵지 않은데 이에 대한 사전영역평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초고령 지역이 많을 경우 점포 축소 효과가 더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은행의 공공성과 국민의 금융 접근성도 더 후퇴되는 것이다. 고령화 추세에 놓인 지방을 중심으로 점포 폐쇄를 더욱 엄격하게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감사 #은행점포 #시중은행 #점포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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