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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대회 개최에 LA 영사관앞서 시진핑 독재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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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대회 개최에 LA 영사관앞서 시진핑 독재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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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16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석단 인원을 배경으로 연설하고 있다. 2022.10.16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공식 결정될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16일 막을 올린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독재 반대 시위가 열렸다.

대만 중앙통신은 수십명의 중국 인권운동가들이 16일(현지시간) LA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시위대는 “독재자이자 민족 반역자인 시진핑을 파면하라”, "핵산(중국의 코로나19 검사) 말고 밥이 필요하다, 노비 말고 공민이 돼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또한 이런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렸다.

시위 문구는 지난 13일 베이징 서부의 쓰퉁 고가도로에 걸린 현수막에 적힌 내용과 동일하다.

당시 ‘펑리파’라고 불리는 남성은 시진핑의 장기집권 시도와 일부 정책에 항의하며 쓰퉁교에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 이후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LA 중국 영사관 앞 시위에 참석한 한 인권운동가는 “중공 20차 당대회에는 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조직대회”라면서 “중국 쓰퉁교 항의사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 시위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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