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LA에서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고소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Hello… LACMA Museu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