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 핑크빛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빠가 최종 선택 안 하는 꿈 꾸고 울면서 잠에서 깼네. 눈 뜨자마자 허겁지겁 전화해서 목소리 듣기. 꿈이라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숙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영철의 볼에 손가락을 콕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인 현숙과 영철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로 확정됐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연애 근황을 공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