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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평화교육 동참한 청년들 통해 세계평화 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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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과 세계평화 파트너<19>] “HWPL 평화교육 동참한 청년들 통해 세계평화 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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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130개국 3만여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1.2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다시 살게 할 수 있겠는가.”

세계적인 평화활동을 이어가는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이만희 대표는 전쟁으로 희생되는 청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2013년에 선포한 ‘세계평화선언문’에 그대로 담았다.

이 대표는 “각국 청년들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광복을 위해 유일한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에 등록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전쟁이 종식되게 해야 한다”며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종식으로 죽을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청년들 스스로 청년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반대하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전쟁 종식 세계평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이 대표의 메시지는 전 세계 청년들의 생각과 마음을 일깨우며 거대한 평화의 연대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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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130개국 3만여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선언문을 발표한 이만희 HWPL 대표. ⓒ천지일보 2022.11.28

잠비아에서 청년단체 ‘시의 봄’을 이끌고 있는 나탄 마이클 무손다 단체장 또한 이 대표와 HWPL, 그리고 HWPL의 산하 단체인 IPYG의 평화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평화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인물이다. 그는 잠비아 코퍼벨트 주에 위치한 칼룰루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HWPL과 IPYG의 평화교육을 도입하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IPYG의 청년주권평화교실(YEPC)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반드시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잠비아 청년들이 HWPL 평화교육과 YEPC를 통해 ‘평화시민’과 ‘평화의 사자’로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목도했다고 밝혔다.

무손다 단체장과 함께 활동하는 멜로디 무카보 시의 봄 청년 회원은 HWPL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고 했다. 또 그는 HWPL의 평화교육을 통해 양성된 평화의 사자들과 함께 평화의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다음은 두 사람에 대한 인터뷰.

나탄 마이클 무손다 잠비아 청년단체 시의 봄 단체장

HWPL·IPYG 통해 배움의 기회 얻어

수강생들, 평화 교육에 열정적 참여

1시간 이상 걸어와 교육 수강하기도

평화교육 더 많은 이에게 전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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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나탄 마이클 무손다입니다. 저는 ‘시의 봄’이라는 잠비아 청년단체의 단체장입니다. 잠비아 코퍼벨트 주에 위치한 칼룰루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의 봄 단체는 IPYG에 소속된 청년단체로서 HWPL과 IPYG를 통해 배운 것을 실행하기 위해 드라마, 시, 춤, 노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칼룰루시 지역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HWPL과 IPYG와 협력하며 평화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인 잠비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국가로 전체 인구 중 절반을 청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잠비아는 10개의 주에 72개 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족마다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졌지만 평화롭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비아가 실업, 마약, 알코올 남용 문제뿐 아니라 분쟁을 겪는 등의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작년에 IPYG의 청년주권평화교실(YEPC, Youth Empowerment Peace Class) 프로그램을 통해 잠비아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칼룰루시 지역으로 가서 청년들을 모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환경이 여의치 않았기에 오프라인 수업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청년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모든 수업 내용을 잠비아 현지 언어로 번역해 교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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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청년단체의 단체 ‘시의 봄’ 회원들의 모습. ⓒ천지일보 2022.11.28

제가 교육을 진행했을 때 모든 교육생이 수업을 좋아했고 아주 열정적으로 들었습니다. 심지어, 수강생들은 교육을 받기 위해 1시간 이상 걸어오기까지 했고, 모든 수강생이 YEPC 교육을 끝까지 이수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시의 봄 단체에서만 무려 44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습니다. 칼룰루시 새언약교회에서 수료식을 진행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평화의 가족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구축하고 실천하는 것은 청년들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갈등을 직접 경험한 청년들은 평화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경험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분명한 비전과 강한 열망을 실행으로 옮기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을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평화활동에 긍정적으로 참여하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HWPL과 IPYG의 평화교육을 도입하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PC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반드시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평화를 위한 정책을 제도화해서 이를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협력한다면 이뤄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위아원(We Are One)!

멜로디 무카보 시의 봄 회원

훌륭한 교육 제공한 HWPL에 감사

교육 통해 세상 보는 시선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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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준 HWPL과 IPYG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HWPL 평화교육의 주요 목적은 교육을 통해 평화시민과 평화의 사자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된 평화의 사자들은 HWPL과 함께 평화의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전쟁과 갈등은 마음에서 시작되기에 우리 청년들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평화의 정신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평화의 세계를 만들고 평화를 후대의 유산으로 남깁시다. 위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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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130개국 3만여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1.28

#HWPL  #세계평화 전쟁종식  #잠비아  #IPYG  #이만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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