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와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ESG 경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기업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트렌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데 올해 들어 경북 울진군과 경남 밀양시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기업...
KT가 ‘통신업’의 본질을 살려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인 ‘소리찾기 사업’을 19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는 KT가 지난 200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청각 재활 지원, 보청기 지원 등으로 시작해 2010년부터는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인공와우 수술, 뇌간 이식 등의 필요한 수술도 지원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김동현 선수를 ...
SK텔레콤이 ICT를 기반으로 한 사회 난제 해결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 방향은 ▲환경(Environment) 측면에서 ‘친환경 ICT로 진화’ ▲사회(Society)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이사회 중심 경영 및...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올해는 고객이 일상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집중한다. ◆5GICT 활용해 B2B 시장 선점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초고속초저지연성이라는 5G 특성을 여러 산업에서 활용하기 위한 B2B 솔루션을 재정비했...
KT가2022년 통신사업자로 쌓아 온 역량을 기반 삼아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 도약을 계속해 나간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현모 대표는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안정 고객 성장의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올해를 서비스매출 16조원대에 도전하는 새로운 성장 역사를 쓰는 해로 삼자고 밝혔다. KT는 2021년 실적에서 연결 기준 매출 2...
AI&Digital 서비스 컴퍼니로의 전환을 시작한 SK텔레콤이올해를 SKT 2.0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미디어 사업 ▲Enterprise 사업 ▲AIVERSE ▲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群을 중심으로 업(業)을 재정의해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과 동시에 주주친화경영 기조도 유지한다. 먼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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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장외투쟁, ‘제2의 조국’ 사태 재판될 수 있다
천지시론 ‘한 사람(熙)’의 진심(眞心)이 일궈낸 민다나오 평화… ‘세계평화의 시금석(試金石)’ 되다
천지시론 지금은 형이상학(形而上學)적 차원의 시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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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쌍방울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다
사설 1월 무역적자 사상최대… 대응에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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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탈출(危機脫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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