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춘 소식을 알리는 주말인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절기 입춘과 정월대보름이 끼어 있는 주말인데요. 낮 기온 조금 오르지만 아침 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입춘인 토요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정월대보름인 모레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예년 기온 웃돌며 포근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나날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동...
주말에도 따뜻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아침 다시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토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춥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찬바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의 양이 많지는 않겠고, 뚜...
어제까지 몰아쳤던 한파가 일시적으로 주춤한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함박눈이 쏟아진 도심 거리는 하루 사이에 온통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외투와 목도리 등으로 꽁꽁 싸맨 채 혹여 미끄러질까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습니다. 밤새 쌓인 눈을 치우는 사람들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차량들은 도로가 미끄러워 제 속도를...
거리두기 해제 이후 두 번째 맞는 명절 연휴를 마친 귀경 인파로 서울역이 북적입니다. 고향으로 향할 때보다 왠지 더 많이 짐을 가지고 돌아온 것 같은 양손과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한 고향에서의 시간을 아쉽게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걸음을 재촉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적었던 만큼 이번 설 연휴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 이른 시간부터 고속버스터미널은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여행용 가방과 함께 선물도 가득 챙긴 귀성객들은 들뜬 마음으로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오랜만에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기대감도 큽니다. (인터뷰: 박은지 | 경기 안성시) “이번 명절에는 큰집에서 가서 가족들하고 함께 윷...
서래마을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요. 이는 우리나라가 KTX 사업을 할 당시 프랑스에서 기술 지원을 위해 파견한 인원들이 이곳에 거주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마을 진입로를 몽마르뜨길로 부르면서 언덕도 함께 몽마르뜨 언덕으로 부르게 됐다고 하죠. 갑자기 찾아온 꽁꽁 한파에도 시민들은 운동과 산책을 즐기며 활기를 얻고 있는데요. 서울 도심 속 이국적...
무궁화 정신으로 항일 구국 운동의 선봉에 섰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한국근우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17일 마포구 케이터틀(구(舊)거구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박성중 국회의원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녹취: 박성중 |...
비교적 온화한 기온 속에 한차례 겨울 호우가 지나갔는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겨울답지 않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요. 토요일에도 전국에 눈비 소식 이어집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특히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이는...
새해 첫 주말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 또는 눈 소식 있는 가운데, 토요일 아침은 영하권을 벗어나는 등 예년 기온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눈,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지속되겠는데요.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5cm,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스름한 하늘을 뚫고 둥근 해가 새해를 알리며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은 새벽부터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는데요. 하늘공원에서 펼쳐진 계묘년 첫 일출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2023.1.1 07시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과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곳. 희망찬...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이 카운트다운을 외칩니다. (현장음) “5, 4, 3, 2, 1.” 제야의 종소리가 도심 가득 울려 퍼지며 새해를 알립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년 만에 열리면서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타종 소리가 울리자 시민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주말이 되겠는데요. 자세한 주말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토요일과 새해 첫날인 일요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토요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 눈이 조금 날리고 영하권 추위 보이지만, 낮부터 기온이 더 올라서 새해 첫날인 일요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일요일, 해돋이를 볼 수 있을지 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빛초롱축제가 31일까지 열린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작년까지 청계천에서 진행했으며 올해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서울라이트 광화 2022’와 ‘2022 광화문 광장 마켓’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조형등이 전시돼 있고 특히 계묘년을 상징하는 대형 흰 토끼가 눈길을 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일요일까지 예년보다 추운 날씨 계속될 전망인데요. 성탄절 아침까지 중부지방 -15도 남부지방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전국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매우 춥겠는데요...
오늘(21일) 새벽부터 내린 함박눈으로 남산에 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이 남산을 찾았습니다. 천지TV는 눈으로 뒤덮인 남산의 설경을 담아봤습니다. (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자세한 주말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에 추위가 정점을 찍겠습니다. 빙판길이 채 녹기도 전에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충남권, 전라권에 3~8cm 많은 곳은 전북서해안 10cm 이상, 제주도산지 15cm 이상 큰 눈이 예상돼서 대설에 각별히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에 가까워 평년보다 온화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온화한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평년 기온 웃돌거나 이맘때 겨울 날씨 이어지면서 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지는데요. 토요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일요일 기온은 토요...
12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이번 주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쳤는데요. 추위가 잠깐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 중부지방 영상권을 회복해 아침에 서울 0도,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설 텐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내리겠고요.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최고 5...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한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했습니다. 겨울 한파 시작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냄비와 사랑의 열매 온도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약자와의 동행 의지를 다지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자 함께 모인 사람들의 따뜻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영상취재: 이지예·서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늘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가 어제 8시간 가까이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를 보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대체 인력을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집중적으로 투입했지만 출근길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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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장외투쟁, ‘제2의 조국’ 사태 재판될 수 있다
천지시론 ‘한 사람(熙)’의 진심(眞心)이 일궈낸 민다나오 평화… ‘세계평화의 시금석(試金石)’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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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시론 정통(正統)과 이단(異端)… 심은 대로 거둔단 말이 옳도다
사설 쌍방울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다
사설 1월 무역적자 사상최대… 대응에 힘 모아야
사설 난방비 지원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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