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622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이다. 전달보다는 45.3% 쪼그라들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089대, 메르세데스-벤츠 2900대, 아우디 2454대, 볼보 1007대, 포르쉐 726대, 렉서스 576대, 랜드로버 475대, 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3월 차별화된 적재 공간으로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QM6 LPe의 2인승 모델인 코드네임 ‘QM6 퀘스트(QM6 QUES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르노코리아차에 따르면 코드네임 QM6 퀘스트는 국내 시장의 대표 LPG SUV 차량인 QM6 LPe...
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가 올해의 차 누적 3관왕을 달성을 기념해 ‘3.3% 저금리’와 ‘월 33만원 할부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차는 기존 저금리 할부 상품에 더해 XM3의 올해의 차 3관왕을 기념해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달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저렴한 월 불입금 선호 고객을 위해 월 할부금을 33만원으로 책정한 ...
기아가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
올해로 한국 시장에 출범한 지 20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그간 성과를 전하며 올해 사업 전략 및 12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신차 2종, 완전변경(풀체인지) 2종 및 부분변경 8종 등 총 12종의 차량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03년 한국 시장에 출범했던 벤츠코리아는 ‘수입차 최초 8만대’ ‘2016년부터 7년 연속 ...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기자간담회에서 대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더 뉴 EQS SUV’를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 (The new EQS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뉴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로, 지난해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더 뉴 EQS SUV는 역동적이면...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사상 최대 성과를 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46억 5000만 달러(약 5조 7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핵심부품 해외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선 이래로 사상 최대 성과다. 애초 계획했던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은 물...
현대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디 올 뉴 코나’에 ‘엠바이옴(EMBIOME)’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Eco Coating)’을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 코팅은 사내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이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 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중앙모터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211)는 총 연면적 732.7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메르세데스 벤츠 대구 전시장 인근에 위치했다. 서비스 센터 지상에 총 7개의 워크...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호에 게재한 ‘2022 최고의 수입차’ 7개 차급 중 4개 차급을 석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우토빌트는 지난해 평가한 차량 중 소형, 준중형(콤팩트), 소형 SUV, 준중형 SUV, 크로스오버 SUV, 중형, 대형 등 7개 차급별 가장 우수한 수입차 7종을 선정했다. 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연간 수출액이 친환경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성장이 돋보였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2년 자동차산업의 수출액은 5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이는 처음으로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한 것이며, ...
한국GM이 올해 흑자전환을 예고하고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6종의 신차 출시와 함께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생산량은 50만대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너럴 모터스(GM)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
제너럴 모터스(GM)가 30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GM이 밝힌 올해 주요 사업 전략은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분기 전 세계 출시 ▲국내에 새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
5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는 ‘롤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장할 만한 차다. 이전 모델 대비 몸집은 커졌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안정성, 날렵한 주행성능은 돋보였다.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가 진행한 ‘디 올 뉴 코나 미디어 시승’ 행...
휘발유 경유 주유.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 2023.01.28)[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번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인상된 반면 경유 가격은 인하됐다. 한때 230원 넘게 벌어졌던 가격 차는 80원가량으로 좁혀졌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2∼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이 9조 8197억원으로 2021년(6조 6789억원) 대비 4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차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117조 6106억원)보다 21.2% 늘었난 142조 5275억원을, 전 세계에서 판매한 대수는 394만 292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기아는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았다”며 “평균 133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가 지난해 11만 8169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다. 아우디의 작년 전 세계 판매량은 161만 4231대로 전년 동기(161만 4231대) 대비 3.9% 감소했다.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전기차의 비중은 2021년 보다 44% 증가했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아우디는 유럽에서 62만 449...
신세계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하는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에 140분간 진행하는 재테크 트렌드 특강 ‘머니트렌트 140’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재테크와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직장인을 겨냥해 자산관리·노후 대비 금융상품·소액투자 비법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머니트렌드 140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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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장외투쟁, ‘제2의 조국’ 사태 재판될 수 있다
천지시론 ‘한 사람(熙)’의 진심(眞心)이 일궈낸 민다나오 평화… ‘세계평화의 시금석(試金石)’ 되다
천지시론 지금은 형이상학(形而上學)적 차원의 시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이제 그만
천지시론 ‘천지분간’… 무지와 오해가 아닌 이해가 절실한 때
천지시론 정통(正統)과 이단(異端)… 심은 대로 거둔단 말이 옳도다
사설 쌍방울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다
사설 1월 무역적자 사상최대… 대응에 힘 모아야
사설 난방비 지원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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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야기<39>] 현대엘리베이터, 2030년 ‘매출 5조·글로벌 빅5’ 목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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