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200만명을 돌파했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이다.‘범죄도시 4’는 지난 26일 65만 1192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누적 관객 수는 198만 6182명이다.지난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일에만 82만여 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100만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통쾌한 액션으로 2000만 관객을 모았던 형사 마석도의 펀치가 다시 극장에 걸린다. 이번에는 개봉부터 역대급 스코어를 기록하며 또다시 천만 관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범죄도시4’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 및 기획, 각본, 제작까지 총괄지휘를 맡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지난 2017년에 개봉했던 첫 편을 제외하고 2, 3편 모두 천만 관객을 모으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로 거듭났다. 시리즈의 첫 편인 ‘범죄도시’는 천만 관객을 모으지 못했지만 역대 ‘청불(청소년관람불가)’ 영화 T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25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영화 예매를 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 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25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의 모습.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 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누적 관객 10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30일째인 전날까지 969만 9897명을 기록했다. 1000만 돌파까지 30만명만 남은 셈이다.개봉 3일차 만에 100만명을 극장에 모은 ‘파묘’는 열흘 차에 관객 수 500만명을 넘겼다. 이어 16일차에 700만명 돌파에도 성공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보다 나흘 빠른 것이다.‘파묘’
[천지일보=홍수영·이예진 기자]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기존 오컬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뛰어넘었다. 9일 영상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8일 관객 수를 합쳐 누적 700만명을 달성했다.‘곡성’의 관객 수 687만명을 넘어선 ‘파묘’는 이로써 한국 오컬트 영화의 최고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곡성’과 ‘파묘’는 같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나, 개봉 당시 난해하다는 평이 많았던 ‘곡성’과 달리 ‘파묘’는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인터넷 세계 ‘댓글부대’를 중심으로 한 영화가 나온다. 대세로 거듭난 손석구가 기자로 변신해 그 실체를 파헤친다.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국진 감독 및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함께했다.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대세로 거듭난 손석구와 충무로에서 뜨고 있는 김성철, 김동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만이다.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서울의 봄’보다 4일 빨리 500만 관객에 도달했다.‘파묘’는 삼일절인 전날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한 뒤 약 하루 만에 100만명을 더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몰이 중이다.이날 오후 1시 기준 ‘파묘’의 예매율은 56.6%(예매 관객 수 37만 9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극장가에는 훈풍이 돌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연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서울의 봄’부터 시작해 최근 개봉한 ‘파묘’까지 극장을 외면했던 관객들의 발걸음이 점점 돌아오고 있다. 특히 짧은 삼일절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한국영화 ‘파묘’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2(듄2)’가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계속 모으고 있다.◆ 열일하는 티모시, 웡카→듄2할리우드 최고의 대세로 꼽히는 티모시 샬라메가 부지런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월에 개봉한 ‘웡카’부터 지난달 28일 ‘듄2’가 극장
[천지일보=이예진·홍수영 기자] 다시금 듄친자(‘듄’에 미친 자)들을 소환할 ‘듄(2021)’의 후속작이 온다. 이번에도 압도적인 블록버스터로 새로운 듄친자들을 양성할 예정이다.오는 28일에 개봉하는 ‘듄: 파트2(듄2)’는 지난 2021년에 개봉했던 ‘듄(듄1)’의 두 번째 시리즈다. 듄1은 개봉할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끊겼던 영화팬들의 발걸음을 다시 영화관으로 돌리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일명 ‘듄친자’라는 마니아를 양성했고 특히 아이맥스(IMAX) 예매를 위해 관객들의 눈과 손에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어느새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말을 낀 연휴니만큼 체감이 짧을 것 같은 가운데 ‘대목’인 설 극장가는 조금 한산할 예정이다.3~4일의 연휴를 갖는 명절은 극장가의 성수기로 꼽히는 기간이다. 하지만 이번 설의 분위기는 다르다. 대형 작품이 사라지면서 중소 영화들이 출격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수기 대형 영화들의 흥행 실패와 지난해 비수기에 오히려 대박을 친 영화들이 있어 배급사들이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