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겨울철 씨름, 배드민턴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강원 한림대, 호원대, 대구능인고 등 씨름 4개 팀이 지난 8일부터 정읍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단풍미인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15~27일 배드민턴 초등·대학(실업)교 15개 팀의 전지훈련이 국민체육센터, 정읍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정읍동초, 정주고 선수단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훈련에 참여한다.이에 맞춰 시는 훈련 기간 선수들에게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과 간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대연합(가칭) 조응천 공동추진위원장과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개업 수의사 8명에게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지난 12일 위촉된 공수의는 향후 1년간 담당구역을 정해 가축사육농가 동물 진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 및 결핵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가축전염병 예찰업무 등 가축방역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특히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가축질병별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과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 및 1차 확인,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동원돼 방역대 내 농가 시료 채취 등 예찰 활동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가칭) 조응천 공동추진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가칭) 조응천 공동추진위원장,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사무관 승진▲안전재난과 김차남▲여성가족과 소선자▲농정과 이정찬▲보건소 김보상▲도시과 강자청▲민원과 김종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민·박원석·조응천·이원욱·정태근 공동추진위원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박원석,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이원욱,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정태근, 최운열 전 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민(왼쪽부터)·박원석·조응천·이원욱·정태근 공동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천 옛 인스파월드는 10년째 인천 중구 신흥동3가 한켠에 흉물로 자리하고 있다. 기자가 최근 방문한 건물은 외벽이 낡아서 칠이 벗겨지고 구멍이 뚫려 있고, 부식되는 등 곳곳이 위험천만한 모습이었다. 건물은 폐허가 됐고, 죽은 땅이 됐다.10년 전 이 건물을 매입한 신천지 측은 건축 허가를 받지 못하는 통에 그간 최소한의 보수를 하는 데도 수십억원이 들었다고 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10년 전 건물을 소유한 신천지 측이 재건축 또는 보수를 거쳐 사람들이 이용하고, 주변 상권이 형성되는 등 도심을 살리는 건축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비명(비이재명계)계 탈당 그룹인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났다.제3지대 신당 창당과 이른바 ‘빅텐트’ 구상의 핵심 인물인 이들의 만남은 비상한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최근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는 ‘새로운 미래’ 신당을 예고했고, 이낙연 전 대표와 결을 같이하는 김종민 의원 등 민주당 탈당파 의원 3명은 ‘미래대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를 마쳤다.앞서 국민의 힘을 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개혁신당’, 양향자
13일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제1 야당인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에 승리를 거뒀다.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 간 첨예한 힘겨루기 와중에 치러져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된 이번 대선에서 대만 민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한 셈이다. 선거 결과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 집권 8년에 이어 대만과 미국 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지면서 향후 대만해협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파고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라이 당선인은 당선 기자회견에서 “지구촌 첫 대선서 대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