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심의 선택은 ‘정권 심판론’ 범야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서울·경기 등 수도권, 그리고 충청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정당별 의석수는 총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더불어민주연합) 14석, 국민의힘이 지역구 90석과 비례대표(국민의미래) 18석, 개혁신당이 지역구 1석과 비례대표 2석, 새로운 미래와 진보당이 각각 지역구 1석,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2석을 차지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잠시 뒤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마감될 예정입니다.종료 직후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되고 여야 지도부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나와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인데요.천지TV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 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합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4·10 선거 투표 전 마지막 주말, 대통령실 이전으로 ‘신(新)정치 1번지’이자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용산구 여야 후보들은 막바지 표심 몰이에 나섰습니다.직전 21대 총선에서 단 890표 차이로 승리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서울 부시장 출신 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4년 만에 또다시 승부를 겨루게 됐습니다.각종 여론 조사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여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요.이 지역 현역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맡았던 권 후보는 용산을 반드시 사수하겠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개혁신당 김구영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김구영 후보는 정체되어 있는 구리시의 발전 문제와 부족한 일자리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며 구리시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김민철 기자, 촬영/편집: 김영철,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구영 “정치적 문제로 구리시 발전 정체돼 있어”김구영 “양당 정치의 폐해 끝내야”김구영 “4차 산업혁명을 이끌 IT 전문가”김구영 “구리시의 오래된 숙원 사업 해결할 적임자”김구영 “출정식 장소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원재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UN 사무차장 기술정책보좌관을 역임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 정치에 입문하고 이번 총선에 도전하기까지의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세계평화의 상징 UN을 떠나와 대통령 참모를 거쳐 ‘최연소 출마자’가 된 김원재 예비후보의 수원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정치 소신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최수아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원재 “수원은 내 고향이자 내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회는 29일에 열린 본회의에서 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가결 처리했습니다.(녹취: 김진표 | 국회의장)“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부산에서 1석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막판까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여야는 긴 협상 끝에 전북 지역구를 기존대로 10석을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47석에서 1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녹취: 김상훈 | 국민의힘 의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제3지대 통합 신당인 개혁신당이 오늘(13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거대 양당 구조의 정치를 비판하며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는 국민이 원하는 정치 개혁은 거대 양당의 의미 없는 경쟁의 종말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대안 세력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녹취: 이준석 | 개혁신당 공동대표)“정치개혁의 측면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가장 적극적인 개혁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의미 없는 경쟁의 종말입니다. 개혁신당이 가장 선명한 야당으로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민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김민수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분당에서 낳은 다섯 아이의 아빠로 분당을 문제 해결에 자신만큼 진심인 후보는 없다며 분당을 후보에 나선 자당 후보들보다 본선 경쟁력을 자신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김민철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민수 “분당은 제 삶의 터전이자 내 다섯 아이의 고향”김민수 “분당 주민들의 염원 재건축, 가장 잘 해낼 사람은 나”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금융 허브인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를 대한민국의 뉴욕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제대로 된 집단소송법 입법, 회사법 개선 등 선명한 입법 콘텐츠를 가지고 ‘국민에게 밥이 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이지수 예비후보가 마포갑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배경 등을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최수아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이지수 “마포를 대한민국의 뉴욕으로 만들 것… ‘백오피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엿새 만에 다시 만났다. 함께 있었던 시간만 2시간 37분이다. 총선 민심의 가늠자가 될 설 연휴와 다음날 1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만남이다. 당·정 조율이 필요한 ‘정치 현안’을 놓고 교통정리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30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3회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회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이태원특별법 ▲더불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기윤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변호하고 ‘공익 대변자’라고 불리며 하남 시민들과 교감을 넓혀온 김기윤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게 된 배경과 포부를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김민철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기윤 “하남시의 서울 편입이 가장 큰 공약”김기윤 “교육과 교통 문제는 서울 편입이 근본적 해결 방법”김기윤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철학 갖고 있어”김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총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일단 최악의 상황은 일단락된 분위기다. 다만 이번 상황을 지켜본 국민에게 어떤 후속 조치를 내놓느냐가 관건이다. 재발 방지와 여론 설득이 숙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2회에서는 당정충돌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불참 ▲제3지
■ 방송: 여의도 하이킥 171회■ 일시: 1월 16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화이킥 오늘이 171회, 171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1월 16일 화요일날 오후 2시에 시청자 여러분들을 생방송으로 만나 뵙고 있는데 저희 여의도 하이킥 오늘 171번째 시간까지 우리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너무도 적폐 같은 이런 프레임 전쟁을 걷어내보자 그거 걷어 내지 않고서는 우리 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 수사 결과를 두고 민주당이 사건의 진상을 정부가 축소·은폐하고 주장했다. 이에 과거 이런 비슷한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음모론을 제기하던 구태의연한 정치를 여전히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의혹제기에 음모론이라며 맞서고 있다.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1회에서는 이 대표 피습 음모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22대 총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1일 민주당을 탈당한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의 신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낙연 신당 성공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0회에서는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성공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이준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평택시을 권혁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38년간 언론인으로서 외길을 걸었던 권 후보가 정치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국민의힘을 선택한 이유, 위기의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정책 대안 등을 자세히 들어봤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취재: 원민음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권혁부 “평택은 한국 안보의 심장이자 경제의 두뇌”권혁부 “기자 시절 외환위기 때 낸 금모으기 아이디어… 거대한 물결 이뤘다”권혁부 “보수의 정체성에 가장 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 전 대표들의 신당 창당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이달 중순 신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이번주 중 신당 창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준석, 이낙연 전 대표로 대변되는 제 3지대의 파괴력이 관심을 모은다.2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9회에서는 이준석 이낙연 신당 창당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 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26일 전국위원회(전국위)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그에 앞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의 향로를 “이순신이 될 수도 있고 원균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8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김건희 특검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한다는 이른바 ‘한동훈 비대위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선 한 장관이 차기 비대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당내에선 한 장관 비대위원장 선임을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오가는 상황이다.이에 한 장관은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이 바라지 않는다면 비대위원장은 물론이고 국민의힘에 입당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라는 전언이 흘러나오면서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윤심(윤석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신당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특히 두 사람이 상대를 높이 평가하며 힘을 합칠 가능성까지 열어 놓아 두 사람이 공동으로 신당을 창당할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와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된다.12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6회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