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Pet 토크쇼 개최를 통한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위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과 협업하여 ‘함께 멍냥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 펫 여행사, 교육시설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수의사와 함께 하는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펫 토크쇼’에서는 이삭훈련소 이웅종 대표의
이장우 시장, 경제사절단과 당서기, 인민위원장 면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
25일 연동면 노송1리서 빈집철거 부지 마을청소·수목심기 등 진행공공 활용 동의 부지 이용 마을정원 조성·농촌체험공간 조성 추진[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홍순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천사네 화덕피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사업으로 이날 동구청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직접 구운 피자를 주민들과 나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화덕피자 나눔은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어 다시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복지 사업”이라고 말했다.한편 동구는 밀알복지관에
25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 한글 분야 전문가 참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매월 10만원·15만원씩, 2년·3년간 적립… 市 최대 540만원 매칭[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과 15만원을 선택하여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
5월 3일 개막,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오감만족 프로그램 가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왔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다음 달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특히,
몽골 대표단 3번째 세종 방문도시발전 현황 청취·협력사업 논의[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
국토부, 25일 KDI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세종, 충북, 충청권 3개 시‧도가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4월 25일에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되어야 실시설계, 착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한밭수목원에 튤립, 철쭉,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연못 가운데 있는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나와 산책하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연못 안에는 싱싱한 잉어 등 물고기들이 힘차게 헤엄을 치고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밭수목원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장미를 테마로 한 ‘2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한밭수목원에 튤립, 철쭉,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연못 가운데 있는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나와 산책하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밭수목원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총 11개 기관이 참여, 제주에서 공식 발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에 참석해 국내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를 발족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번 제주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전국 총 11개 지방관광기구가 참석했다. ▲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
이장우 시장 국외출장 3일 차, 예뉴핑 시안시장과 면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3일 차인 23일 시안시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국 시안시청을 방문했다.시안시와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총회 당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지를 통해 대전의 UCLG 세계회장 당선과 시안의 아태지부 공동회장 당선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얻었다.예뉴핑 시안시장과 만난 이 시장은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8
23일 청년 농업인과의 정책간담회건의사항 향후 정책 수립 반영[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세종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을 시청으로 초대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청년 농업인 13명이 참석해 청년농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지 장기임대, 청년농 농기계 지원 등을 건의했다.최민호 시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대전시-국토부 5월 첫 시행…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 적립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전환 동의 후 사용 가능… 적립률 높아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
이장우 대전시장, 난징시장과 30주년 기념식… 0시 축제 초청[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첫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여 일류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누었다.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해외 공무출장 2일 차인 22일 중국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을 방문했다.이장우 시장은 국제우의공원에서 난징시와 자매교류 도시들의 상징조형물을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꿈돌이와 꿈순이, 누리호 이미지를 담은 대전시의 상징 조형물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한편 난징 국제우의공원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영국 요크 등 난징시 자매도시의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난징시는 이를 통해 해외도시 교류 활성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한밭수목원에 철쭉꽃이 완연한 봄을 맞아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이 밖에도 4월에만 볼 수 있는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한밭수목원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는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한밭수목원에 철쭉꽃이 완연한 봄을 맞아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이 밖에도 4월에만 볼 수 있는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한밭수목원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는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