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치 담그기 (출처: 광주시)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사랑의 김치로 따뜻한 겨울 나기 행사가 3일 개최됐다.

이번 김치담기 행사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시의장 등 지역사회 지도층 20명과 빛고을사랑봉사단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1000kg의 김치를 담궜다.

행사에서 담군 김치는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16가정과 사회복지시설 8개소 등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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