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민이 7일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배우 윤지민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3D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시는 7일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명품연기를 펼친 배우 박철민과 윤지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지민은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미와 재능을 겸비한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살수집단 흑사초롱의 ‘지주’로 조선 제일 검 김광택을 사랑하는 비극적 운명의 여인 역을 훌륭히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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