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홍보팀, 34개 소방관관서 홍보담당자들이 12~13일 직무교육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양평 용문산리조트에서 홍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홍보팀과 34개 소방관관서 홍보담당자들 총 55명이 참석해 도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마련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책을 도민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기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홍보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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