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숲이야황토(대표 차호)와 ISO국제심사원협회(사무총장 배선장)는 6일 ‘유망중소기업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배선장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차호 숲이야황토 대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숲이야황토(대표 차호)’와 ISO국제심사원협회(사무총장 배선장)는 6일 ‘유망중소기업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숲이야황토는 습도 조절과 곰팡이 억제에 뛰어난 100% 천연 생황토를 원료로 하는, 종이 대신 바르는 황토벽지와 황토침대ㆍ황토타일ㆍ황토구들장 등 4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특히 바르는 무공해 황토벽지는 4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ISO9001 품질경영관리시스템 인증을 바탕으로 품질의 질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숲이야황토는 이번 협약에 따라 ISO국제심사원협회와 함께 ▲공사상소방관 및 가족 지원 ▲상의소방관 및 가족 지원 ▲아토피ㆍ천식ㆍ비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 등의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숲이야황토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2013대한민국친환경대상’과 ‘2013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 숲이야황토에서 생산하고 있는 종이 대신 바르는 무공해 황토벽지 (사진제공: 숲이야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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