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장안구 정자1동 주민센터는 올 1월부터 민원실 내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인들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도우미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있다. (사진제공 : 장안구청)

[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경태)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정자1동 주민센터는 올 1월부터 민원실 내 ‘도로명 주소 안내 접수대’를 설치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인들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도우미는 본인의 도로명 주소를 정확히 알려주고, 신분증 뒷면에 도로명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민원인 신청서 작성을 돕는다.

또한 지번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인터넷 검색하는 방법도 쉽게 안내해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정자1동 주민센터(전화 031-228-57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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