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사진출처: 김성주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19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 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는 행사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진짜 가문의 영광이네”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잘 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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