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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효문화중심도시,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 만수교 위에 문중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이날 오전 10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중구 주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문중입장 퍼레이드에는 전국 124개 문중 3천여 자손들이 각 문중을 상징하는 깃발을 앞세우고 문중별 상징되는 대표 위인을 역사인물로 분장해 취타대와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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