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류 퀸’ 배우 전지현이 오랜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26일 정오에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lounge)’의 롯데 백화점 본전 매장을 방문했다.
전지현은 이번 시즌 루즈 앤 라운지의 한‧중 모델로 재계약 해 K-백과 한류 스타의 만남으로 구 시너지 효과에 대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루즈 앤 라운지는 지난해 상반기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과 명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K-백 열풍을 이어갔다.
이에 올 상반기에 벌써 지난해 연간 매출 규모를 돌파했으며 연말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내 총 3개점을 운영 중이다.
나아가 홍콩과 대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한류 열풍을 대표하는 중화권 공략을 강화해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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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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