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드가온=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115㎞ 떨어진 난드가온과 바르사나 마을에서 주민들이 색 가루를 뿌리며 라트마 홀리 축제를 즐기고 있다. 힌두교 신 크리슈나와 그의 연인 라다의 고향인 난드가온과 바르사나 주민들은 이 둘의 사랑을 기리며 서로의 얼굴과 몸에 색 가루와 물감을 바르거나 뿌리면서 축제를 즐긴다. 인도 전역의 인도인들은 홀리를 통해 겨울과 작별하고 새봄을 맞이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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