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딸 공개.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
배우 한가인 딸 공개.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가인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는 리옹에 도착해 굴 맛집으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미란은 멤버들에게 자기 아들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한가인은 “다부져 보인다”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딸내미 사진 보여줘. 너무 궁금해.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핸드폰 속 앨범에 있는 딸 사진을 보여주며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자랑했다.

조보아와 류혜영은 “예뻐”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제이를 낳았고, 3년 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두 아이 모두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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