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무료 스냅촬영 기회 제공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27.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5월 3~6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무료 스냅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마실 스냅은 4월 11~12일 운영하며 하루 2팀씩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오는 4월 8일 개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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