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오는 4월 1일부터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를 26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한다. (제공: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오는 4월 1일부터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를 26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한다. (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가 오는 4월 1일부터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를 26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한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을 통해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 및 출금 수수료 없이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내가 원하는 ‘환율’로 원하는 ‘시점’에 24시간 365일 모바일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적금-환전-결제-보험 등 해외여행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해결 가능하다. 지난달 가입자수 400만을 돌파했다.

오는 4월 1일,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는 41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26종에서 남아공, 브라질, 이집트 등 무려 15종을 추가한 이번 확대는 26종으로 운영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다. 손님들의 이용 가능 통화 선택권 확대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현재 주요통화(달러, 엔화, 유로, 파운드)와 기타 통화까지 41종 모든 통화에 대해 환율우대 100%(무료환전)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트래블로그가 전 세계 유일하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은 “트래블로그는 24년에도 손님의 눈높이에 발맞춰 혁신하고 있다”며 “향후 신상품 론칭을 통한 라인업(Line-Up) 확대 및 ‘심플 모드’ 출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여행 카드! 국가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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