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2주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나서

[천지일보 봉화=장덕수 기자] 봉화군은 봉성면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2024년 ‘향기로운 봉성면 향기있는 봉성면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환경정화 활동은 봉성면 관내 8개 단체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다. 봉성면 내 도로변 및 하천(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관내 주민들과 봉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김기동 봉성면장은 “바쁜 농촌 일정에도 봉성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여러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덕분에 향기로운 봉성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