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30일 오후 1시 5분께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양파·마늘 도매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시 30분께 북부소방서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거의 마무리 하고 화재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시장 상인 박정자(62, 여)씨는 “갑자기 전기 스파크와 같은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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