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돼 오후 2시 15분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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