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강릉 교1동 빌라드로체에서 열린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떡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강릉시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강릉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남) 주관으로 2017년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가 20일 교1동 빌라드로체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및 조영돈 강릉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영남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최명희 시장과 조영돈 의장의 축사와 함께 ‘아트컬쳐 퍼포먼스 난리 청소년팀’의 농악장단을 활용한 난타공연으로 외부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서로 인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친목과 화합은 물론 강릉시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급속한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비전과 전략,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에 대한 성장과 발전의 동력을 창출해 내기 위한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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