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16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직한 5명의 공무원에게 ‘녹조근정훈장’ 등 정부 훈장을 수여했다.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퇴직 후에도 재직할 때처럼 늘 지역과 구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어윤태 구청장(왼쪽 3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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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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