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노동계·농민·빈민·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집권한 4년간 민중들의 삶이 피폐해졌고 그 가운데 농민 백남기씨 사망 사건도 일어났다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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