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승격 60주년 기념, 홍단풍 2주 심어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영도구(어윤태 구청장)가 지난 15일 식목일을 앞두고 봉래산 사격장 뒤 임도변 일원에 편백나무, 황칠나무 등 2종 700주의 나무를 심는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부산에서는 가장 빠른 시기에 열렸다.
특히 올해는 1957년 1월 1일 영도구로 승격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이를 기념하고 지역의 무궁한 발전과 구민 화합을 다지고자 영도구 의회와 함께 영도구청 광장에 홍단풍 2주도 각각 심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