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군항제. (제공: 창원시)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36만 그루의 벚꽃나무가 진해 전역을 붉게 물들일 제55회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중원 로터리를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열린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해군항제는 작년 행사 기간에 27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76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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