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7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장애인체육관 셔틀버스’ 전달식을 열었다.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2억 8000만원을 들여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셔틀버스 2대를 울산장애인체육관(1관, 2관)에 전달했다.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행하며 차량별 두 개 권역으로 나눠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하루 4~6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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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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