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은빛누리문화센터 개관식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7일 오후 2시 광명스피돔에서 은빛누리문화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은빛누리문화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백재현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복지센터장,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이 어르신 결식 예방을 위한 ‘두바퀴 밥상 지원금’을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은빛누리문화센터는 문화교실, 운동치료실, 식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식당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0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점식식사를 제공한다.

‘퓨전국악그룹 퀸’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