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주말인 8일 오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부산은 낮 최고 24.5℃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부산진구에 소재한 시민공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와 연인들의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 탓에 반소매를 입은 시민의 모습도 쉽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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