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제35·36대 퇴임식을 위해 10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 도착하자 많은 취재진이 몰리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보궐선거가 없게 하겠다’고 말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내가 마지막 떠나는 길에 경남도의 자금난이 너무 크기 때문에 도지사 선거는 낭비라고 생각했다”며 “도민에게 세금을 허투루 쓰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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