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 베리 핫소스 호떡. (제공: SPC삼립)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PC삼립이 소비자 출시 요청에 힘입어 지난해 단종된 ‘베리 베리 핫소스팡’에 매운맛을 더한 ‘베리 핫소스 호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기 제품이던 ‘베리 베리 핫소스팡’이 단종된 이후 SPC삼립 소비자보호팀과 온라인 채널로 재판매 요청이 쇄도해 제품 장점을 강화한 ‘베리 핫소스 호떡’으로 재출시를 결정했다. ‘베리 핫소스 호떡’은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전보다 매운 소스 함량을 2배가량 늘렸으며 햄과 각종 야채가 들어있어 감칠맛을 더해준다.

SPC삼립은 과거에도 1974년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끈 ‘아이차’, 1980년대 인기제품이었던 전통 카스텔라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과거 인기 제품들을 재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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