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긍정적인 미래의 자아상을 심어줄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휴학생을 포함한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신한카드 아름인사이트(https://arumin.shinhancard.com)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올해 10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위치한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아름인사이트 홈페이지와 ‘아이들과 미래’ 아름인 도서관 담당자(02-6925-74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시설을 지원하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452개소를 구축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 금융 교실 개최, 중고 PC 기증 및 임직원 재능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북멘토 봉사단 6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