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이 19일까지 청렴 주간(Clean Week)으로 정해 운영하는 가운데 한 직원이 청렴 다짐 나무 만들기를 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오는 19일까지, 다채로운 방법으로 청렴 주간 진행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이 19일까지 청렴 주간(Clean Week)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렴 주간은 ‘청렴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청렴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 행사다.

청렴 주간 실천은 이날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간부직원이 ‘청렴 백설기’를 나눠주면서 직원 상호 간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 포스터 전시 ▲청렴 슬로건 공모 ▲외부 전문강사 초청 청렴 특강 ▲청렴 다짐 나무 만들기 ▲청렴도 자가진단 ▲청렴 릴레이 기고 ▲청렴 사적지 탐방 ▲코레일과 함께하는 합동 청렴 캠페인 등으로 한 주 동안 실시한다.

전홍범 청장은 “1인 1 체험을 원칙으로 일주일간의 집중된 청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몸이 기억하는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매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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