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이 17일 오전 ‘광주5.18민중항쟁 제37주년 추모제’에 참석해 공식 행사를 마치고 5.18민주묘지에서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최성 시장은 광주5.18민주묘지 잠들어 있는 아들의 묘비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박귀례(여, 88) 할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며 손을 잡고 슬픔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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