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에서 김문웅 교수의 인문정치 강연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가 지난 25일 ‘김문웅의 인간을 위한 인문정치’ 무료 강연회를 개최했다.

동아오츠카 후원과 출판사 ‘한길사’와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강연회에서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김민웅 교수는 ‘인문 정치’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청담문화공감센터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강연회가 됐길 바란다”고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강연회 및 북콘서트 유치를 위해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담문화공감센터는 2016년 11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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