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국 영령들의 보답… “희망찬 미래 열어가야 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6일 오전 10시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후 이강호 인천시 부의장(왼쪽), 제갈원영 시의장(왼쪽 네번째), 유정복 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박융수 시교육감대행(오른쪽), 이영환 시의원(오른쪽 두번째), 박영애 시의원(오른쪽 세번째)이 추념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시장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하는 의무도 주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추념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