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강원 고성경찰서에서 이승호 서장이 새로 발령받은 중앙경찰학교 조덕열, 최시현 실습생과 면담하고 있다. (제공: 고성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는 7일 고성경찰서 열린마루에서 새로 발령받은 중앙경찰학교 조덕열, 최시현 실습생(신임 291기)에 대한 실습 신고 및 환영식을 개최했다.

조덕열, 최시현 실습생은 신임 291기로 선발돼 지난해 12월 12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했으며, 이달 5일부터 7월 28일까지 8주간 지역경찰, 경찰서 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승호 경찰서장은 “현장실습으로 치안현장을 몸소 느끼며 신임경찰의 각오를 다지길 바라며, 각 부서에서는 실습생의 조기적응을 위해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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