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1일 오후 울산시청 본관 7층에서 ‘S-OIL㈜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현장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를 통해 S-OIL㈜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현장의 인력 필요시 조선업 퇴직자 등을 포함한 지역민 채용알선과 고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양정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장, 권명호 동구청장, 김형배 S-OIL 부사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 박창민 대우건설 대표이사 등 6개 민·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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