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앞에서 출산율 장려를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가 지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앞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공연 관람객 대상으로 ‘만들어요 희망세상 인구는 국가경쟁력’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캠페인을 벌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은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의 시대에 대비하고자 새마을회 회원들의 자녀와 이웃들에게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손주 육아보육 등에도 힘써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2017년도 주요 새마을운동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