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사랑 모임을 마친 박정옥·이승경·이성우·이보영·임영란 등 5명의 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박정옥·이승경·이성우·이보영·임영란 시의원 5명
도시숲 조성·활용방안 연구목적 10월까지 활동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의회 소속위원 연구단체 ‘숲사랑(숲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위원 박정옥)’이 지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관악산 탐방로 개방을 통한 숲길 조성 설문조사’ 진행 내용을 비롯해 안양시가 8월부터 운영하는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자연을 통해 인성과 존중·배려를 배워가는 ‘어린이 숲체험관’ 방문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우리 안양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을 감안한다면 인근의 산을 활용한 숲 개발이 심적인 휴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옥·이승경·이성우·이보영·임영란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숲사랑은 ‘건강한 도시 숲 조성 및 활용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10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지난 18일 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사랑’ 모임이 박정옥 의원 주재로 이승경·이성우·이보영·임영란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도시 숲 조성 및 활용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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