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한다.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겨운이 9월 30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 배우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정겨운 결혼에 대한 소속사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회사의 소속배우인 정겨운씨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9월 30일 서울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 배우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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